5년간의 뉴욕대학에서의 경험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Dr. Litvak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었고, 미국에서 교육받은 분들과의 경쟁속에서 당당히 보철과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임플란트과 Fellow를 지내는 2년동안 임플란트계의 전설이신 Dr. Tarnow교수로 부터 사사를 받으면서 학교내 연구 발표대회에서 학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귀국후 강남예치과 임플란트 진료부, 화이트 e치과 임플란트 진료부를 거치면서 두 치과의 장점을 살려서 파크에비뉴치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개원한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께 원스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파크에비뉴치과를 확장하고자 3년전 이전 치과에서 같이 근무한 적이 있던 허정민 교정과 원장님을 모시고 교정과를 3층에 개원 하게 되었습니다.

허정민 원장님께서는 전공의 시절부터 설측교정과 투명교정 등 밖으로 보이지 않는 교정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오셨고, 현재 인코그니토, 인비절라인 공인인증의이며, 대한설측교정학회 창립회원으로 국내에 10여명 밖에 없는 유럽설측교정학회와 세계설측교정학회의 정회원입니다. 그리고, 대한설측교정학회에서 주최하는 교정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설측교정 교육 프로그램인 설측교정연수회의 강사로 많은 교정의사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2011년 4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International University of Catalonia에서 주최하는 설측교정연수회의 메인 연자로 초청되어 스페인 교정의사를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설측교정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설측교정 분야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유능한 교정과 원장님으로서 파크에비뉴의 좋은 동반자 이십니다.파크에비뉴치과에서는 많은 시간을 한 환자에게 할애하여 소수 예약제로 운용되는 미국의 진료 시스템의 적용으로 기다리는 불편 없이 충분한 상담과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통증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치과의사의 길로 접어든 20년간의 세월 동안 저희들에게 가장 큰 스승은 저희들이 치료한 환자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최고를 기준으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파크에비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